아래에서 말씀드릴 종목들은 비상장주식 사기 범죄 집단의 타겟이 되는 비상장회사들의 목록입니다. 이 글이 중요한 점은 비상장 회사들이 사기기업이라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층의 은퇴자금이나 사회초년병들의 재테크 비용을 노리고 이러한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상장이 곧 될 것처럼 속여서 파는 사기꾼들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주요 비상장 주식 사기의 재료가 되는 회사들
- 엠투웬티 비상장 주식 사기
- 키위플러스 비상장 주식 사기
- 블루에이치투 비상장 주식 사기
- 맥스퀘어 비상장 주식 사기
- 넷아스 비상장 주식 사기
- 라니에너지 비상장 주식 사기
- 로미칼 비상장 주식 사기
- 제트윈이브이 비상장 주식 사기
- 바이오엑스 비상장 주식 사기
- 비바이오 비상장 주식 사기
- 제이케이랩스 비상장 주식 사기
- 메디클라우드 비상장 주식 사기
- 대풍이브이자동차 비상장 주식 사기
- 어스앤배터리 비상장 주식 사기
- 팀스토리 비상장 주식 사기
비상장 주식 사기 순서 및 패턴
1.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일전에 연락했었다는 거짓말로 사기를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거짓말입니다.
2. 좋은 비상장회사의 주식이 있는데 상장조건을 맞추려면 일반인들에게 일부 판매가 되어야 한다고 거짓말로 현혹합니다.
3. 코로나 또는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직접적인 투자설명회가 어려워서 전화를 했다고 거짓말합니다.
4. 1~2개월 내로 상장 예정이며 상장의 방법은 우회상장이나, 기술특례상장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실제로 우회상장은 2010년 이후 대기업(셀트리온, JYP, 카카오) 외에는 더이상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잘 들어보지도 못한 중소기업이 우회상장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5. 상장을 통해 현재 가격의 300~500배 이상의 수익이 확정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6. 본인들은 이러한 개인분양을 통해 따로 이익을 얻거나 거래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으니 서로 win-win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7. 거래가 이루어지면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8. 당연히 상장은 되지 않고 뒤늦게 사기를 당한것을 깨닫게 됩니다.
비상장 주식 사기 예방하는 법
상장이 확정된 비상장회사의 구주거래가 가능하다면 본인이나 가족에게 사라고 하지 왜 모르는 전화로 전화를 걸어 막무가내로 영업을 하는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수수료 30%보다 본인이 들고 있다면 바로 30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바보가 아니고 이렇게 영업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걸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위에 리스트에 나와 있는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비상장주식의 사기거래를 조심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은 주로 저러한 비상장회사인 동시에 상장을 도전하는 기사들이 여러군데 나와 있는 회사들을 재료로 삼아 비상장 주식사기를 치려고 하니 모쪼록 위의 회사들 중 하나의 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라는 제안과 함께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거짓말을 듣게 되신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기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모쪼록 피해를 입지 않으실 바랍니다.